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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Radio Sverige

[스웨덴뉴스]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정부는 금요일 오후 기자 회견에서 입장을 밝혔다.
금요일 오후 정부는 기자 회견을 가졌다. 상황은 심각하며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새로운 결정이 있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아야 한다. Stefan Löfvén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이것을 말했다.
-스웨덴의 모든 주민들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이례적이고 스트레스가 많은 시간입니다.
Stefan Löfvén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수십 년 동안 스웨덴의 공중 보건에 가장 큰 위협이며,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제 의사의 증명서없이 2주 동안 집에 있을 수 있다. 정부는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이것을 말했다. 이것은 병원과 보건소에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의료 시스템이 수용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는 안된다.

2020 년 봄에는 대학 시험이 없다. 매년 약 50,000 명이 대학 시험에 응시하여 대학에 입학하지만 시험이 없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무부는 금요일 오후에 상황이 심각하다고 썼다.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 사람들은 여행을 실제로해야하는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UD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나이가 많고 아픈 사람들은 여행하면 안된다.

공중 보건 당국은 모든 사람이 아플 때 집에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건강하다면 일하는 것도 중요하다.(특히 건강 관리에 중요한 직업이 있다면)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학교를 폐쇄하는 것이 좋지 않다.

건강 관리 및 사회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일해야 하며 아이들을 집에서 케어 할 수 없다. 공중 보건 당국은 또한 아이들은 감염을 많이 퍼뜨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감염된 어린이는 거의 없으며 코로나에 걸린 어린이는 보통 성인만큼 아프지 않다. 우리는 노인과 다른 질병을 가진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당국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