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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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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운동기록] 20.03.07 맑음 주말에 날씨가 좋은것이 얼마만인지:) 날이 좋으니 세상 모든게 좋아보인다. 컨디션도 회복되어 가고 있다. 몸이 피곤하면 안될것 같아서, 그리고 사람많은곳은 안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잘 챙겨먹고, 바람쐬고 하는것과 함께 신경을 쓰고있다. 코로나 걸리면 안되니까... 여행도 다 취소해서 속상하지만 여행이 문제인가 싶다. 감기로도 이렇게 고생하는데ㅠㅠ 전세계가 다들 비상인만큼 다들 건강관리 화이팅을 해야할 시즌인것 같다.
[매일운동기록] 20.03.06 아주 맑음 날씨가 아주 맑아서 기분도 너무 좋음 정말 날아갈듯이 몸도 가벼워지고 몸살감기든 알레르기든 그 어떤 증상이 싹 사라져서 더 행복했다. 역시 몸이 건강해야 한다 ㅠ.ㅠ!!! 햇살이 너무 반가워서 만보를 훌쩍 넘게 걸어다녔다. 스웨덴도 코로나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사람은 안만나려고 노력하고 학교도 쉬고 있다. 혹시모르니까-ㅅ-ㅋ 그래도 해를 맞으며 걸어다니니 세상 행복하다 ㅠㅠ!! 만보 간만에 성공
[매일운동기록] 20.03.05 흐림 언제나 그렇듯이 흐리다흐려 ㅠ 감기몸살은 잘 쉬었다는 전제로 하면 보통 5일은 아픈가보다. 확실히 어제 약을 처방받고 잘 쉬었더니 기침이 거의 안나고 열도 안났다. 다만 알레르기 비염마냥 눈이 간지럽다가 재채기가 나오곤 해서 하루종일 뭔가 꽃가루 알러지 증상이.. 왠지 나쁜것들이 나오려고 내몸이 애쓰는 같아서 인적이 드문 산책로만 산책하고 집에서 제채기등을 하며 요양함 ㅠ
[매일운동기록] 20.03.04 맑음 감기가 나아가는거 같아서 전날 좀 돌아다녔다고 기침이 심해짐-ㅅ-ㅋ 문득 코로나증상이 아닐까 하며 전전긍긍 + 병원에 문의해보니 감기라며 감기약을 처방해 주었다. 미열이 나고, 기침이 심했는데 신기하게도 병원 의사선생님이 그냥 쉬면 낫는 감기몸살이라고 하니 저녁에 처방받은 약 한번 먹고 증상이 많이 완화 되었다. 마음먹기 따라 몸이 아프고 낫나보다. 하루종일 쉬고 잠을 많이 잤더니 하루내내 걸음걸이가 68걸음도 안된다-ㅅ-
[매일운동기록] 20.03.03 흐림 컨디션을 바닥치던 주말.. 주말내내 집콕이 답답했다. 화요일이 되니 몸살기운이 많이 호전되어 집근처를 돌았다. 날씨는 흐리지만 중간중간 해가 들어온 하루 혹시모르니, 그리고 기침하면 눈치보이니 집근처 사이드만 많이 걸었다. 너무 누워있어서 허리가 아팠지만 역시 걷는건 참 좋다:)
[매일운동기록] 20.03.02 맑음 토요일 점심무렵부터 컨디션 저하 토요일 저녁부터 새벽내내 몸이 아픔 일요일 내내 쉬었다. 월요일이 되자 머리가 띵띵 한건 여전했으나 온몸이 아픈건 좀 나아졌다. 잘때 온수매트를 쎄게 틀고 자면서 땀을 좀 빼서 그런지 한결 나아졌다. 학교를 갈 컨디션은 안되었지만, 집에서 몇일동안 누워 있었더니 허리도 아프고 몸도 찌뿌둥해서 산책을 다녀왔다. 산책다녀와서 피곤이 몰려와서 초저녁부터 잠에 들어버렸다.
[매일운동기록] 20.03.01 흐리고 비 두둥.. 토요일 오후부터 급격히 몸이 안좋더니 밤새 온몸이 아팠다. 가끔씩 오는 몸살감기의 증상이.. 나는 몸살이 오면 온몸이 근육통이 오고 머리가 띵띵 하니 아프다 ㅠ.ㅠ; 열은 아직 나지 않았지만 집밖에 나갈수가 없는 컨디션 하루종일 집안에서 걸음만 48걸음.. 움직일 힘도 없었고 머리도 아프고 허리부터 발끝까지 근육통이 심했다.. 날씨사진은 남편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매일운동기록] 20.02.29 맑음 늦은 아침을 먹고 집근처를 산책:)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았지만 동네 한바뀌를 돌며 기분전환을 시도했,,으나 오후부터 급격히 컨디션이 매우 안좋아짐. 시험본답시고 일주일간 너무 공부를 했는지 혹은 시험끝나고 하루종일 놀러 쏘다닌 금요일의 여파인지 나는 감기몸살에 걸리고야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