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부터 오후 3시정도까지 영업하는
바사스탄 핫플레이스-ㅅ-
작년 코로나 없을땐 30분넘게 밖에 줄서서
먹어본 기억도 있다 ㅠ.ㅠ
지금까지도 왜인지 인기가 너무 많은 이 카페..!
항상 사람들이 많고, 기다리는..
아침부터 가도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고
점심시간에 가면 줄서야한다.
코로나이후에는 줄을 서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띄엄띄엄 꽤 많이들 가서 먹고,
밖에 자리에서 먹기도 한다.
난 필라테스 끝나고 한 9시경에 가서
디저트와 커피 혹은 생과일 주스 등을
시켜 먹는데, 아침 메뉴부터 점심메뉴까지
꽤 괜찮게 맛있게 나오는 편이라서
사람이 거의 없을때 가서
스물스물 사람들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면
집에 간다 ㅋㅋㅋ;;
20대 30대가 좋아할 그런 분위기이고,
음식이 이쁘게 나오는 편이며
인스타그램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는편이기도 하다.
여튼 일부로 줄서서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은 브런치집이다:)
특히 혼자 간단히 피카하기도 좋고,
친구들과 피카하기도 좋으며,
애기 엄마들이 유모차 끌고 와서
피카를 하기도 많이 하는 여자여자한 분위기이다.
Pom & Flora
Odengatan 39, 113 51 Stockholm
076-020 32 80
https://goo.gl/maps/TLo9n2FuH2nZX9Y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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