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Routine (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운동기록] 20.03.15 맑았다가 흐림 목이 약간 따끔한거 같아서 집콕만 한 하루 전날 공기가 차다 싶더니 목이 약간 건조하고 따가운기분 혹시 모르고, 이럴때 감기걸리면 안된다는 일념으로 동네 잠깐 돌고 집콕했다. 하루종일 코로나 뉴스만 봤더니 스트레스가 ㅠㅠㅠㅠㅠ 이또한 지나가겠지! [매일운동기록] 20.03.14 맑음 토요일이라 약속을 나갔다 왔다. 시내쪽에서 일이 있어서 약간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거리가 한산했고 카페도 매우 한산했다. 친구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유럽인이다보니.. 걱정을 크게 안하는듯했다. 그래도 회사가 다음주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사태가 일반적이진 않다고 생각하는... 건강관리를 잘 하자고 다짐 했는데 확실히 주변 한국지인들에 비해 여유로운 태도에 약간 불안했다....;;;; 조심해야하지만 크게 동요하지 말자는 친구의 말이 그래도 현실적인 말이긴 한것 같다. 시내 나갔다왔으니 산책은 패스.. 들어오자마자 씻고 세탁하고 살균(?)했다...ㅎㅎ [매일운동기록] 20.02.13 맑음 희안하게도 스웨덴의 3월은 흐리면 따듯하고 맑으면 춥다. 낮내내 맑아서 산책도 하고 움직이곤 했는데 사진을 남기는걸 잊었다...;; 여튼 날이 맑았지만 영하-1도에서 -4도 사이를 오가는 기온때문에 너무 추웠다 ㅠㅡㅠ 3월인데 영하라니 ... 어서 따듯해져서 코로나도 싹 가버렸으면 좋겠다. [매일운동기록] 20.03.12 눈 산책을 다녀오니 눈이 많이 오기 시작한다. 흐리고 온도가 낮아서 꽁꽁 싸매고 여기저기 걸어다녔는데, 집에만 있는것보단 뒷동산이라도 걷는것이 기분전환에도 좋은것 같다:) 코로나가 점점 위기로 다가오다보니 슈퍼마켓에 음식을 사러 오는 사람이 많고 휴지도 동나기 시작했다 ㅠ.ㅠ [매일운동기록] 20.03.11 바람 오전에 좀 흐렸지만 점심이후엔 날이 맑아지면서 추워졌다. 이상하게도 구름끼면 따듯하고 해가나면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해가 나서 산책하려고 나오면 바람도 많이불고 너무 추워서 많이 걷기가 힘들다 ㅠ.ㅠ;; 피곤해서 많이 걷기도 힘들었다. 코로나로 학교가는것이 망설여져서 이래저래 쉬어간 하루이다. [매일운동기록] 20.03.10 구름 흐렸다가 구름끼다가 하는날씨. 코로나가 유럽에도 극성이라서 어딜가기가 겁난다. 특히 이곳은 마스크 쓰지도 않고 팔지도 않기 때문에 최대한 시내를 안가고 집근처 혹은 사람이 드문 외곽으로만 움직이는 요즘이다 ㅠ.ㅠ; 오랜만에 따듯하길래 동네 산책만 했는데 역시 만보걷기는 실패이다. [매일운동기록] 20.03.09 구름 흐리지만 많이 따듯해진 봄날씨:)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말타는사람도 많다. 구름이껴도 종종 해가 들어오곤 해서 지난달만큼 어두운 느낌은 안난다. 4월초에 이스터가 되어야 진정한 봄이려나.. 공부를 오랜만에 한답시고 앉아있다보니 오늘도 만보는 실패다 ㅜ [매일운동기록] 20.03.08 구름 구름은 꼈지만 따듯했던 하루 김치가 똑 떨어져서 하루의 대부분을 김치담구느라 만보는 못걸었다. 날이 점점 따듯해져서 봄이 이제야 오나 싶은데 항상 봄은 갑자기 춥곤 하니까,, 코트와 점퍼를 벗는 그날까진 그냥 겨울기분이 난다. 그냥 햇살만 계속 나도 기분이 좋다:)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