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크리스마스는 가족이 모두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보내는 긴 명절이다.
이곳에 있는 한국 지인들은
2주에 가까운 시간을
여행으로 보내는 분들이 많지만,
우리부부는 스웨덴의 명절이나 빨간날에는
그들의 모습을 따라해보곤 한다.
12월22일부터 1월1일까지
꽤 긴시간을 쉬는 남편.
우리는 집에서 실컷 한국식을 해먹고 놀기위해
12월 초부터 Kmall 에서
한식재료도 주문해 쟁여놓고
먹고 마시고 놀고를 반복하다가 밤길을 산책했다.
물론 중간중간 여기저기 다녀오기도 하며
로컬행사등을 즐기기도 한 좋은 시간이었다:)
Nybroplan근처에 가니
예쁜 루돌프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낭만적인 밤인데,
좀 추운 시간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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