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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tockholm/Life

[북유럽주방] 푸드스토리지 Bodum preso Förvarings set

Kitchnsverige 에서 구매한 푸드 스토리지:)
집에 각종 면류와 곡물들을 넣고 싶은데
주방정리가 영 안되는거 같던 찰나에,,
세일을 하길래 구매해보았다.
원가는 1800kr 지만 세일해서 600kr에 구매함:)

스웨덴은 각종 공산품 부터 해서
온갖 주방용품이 모두 비싸다 ㅠ.ㅠ;;
그래도 Bodum preso Förvarings set을
세일할때 사서 크고 작은 푸드스토리지를
저렴하게 잘 산거같아서 기쁘다 ㅎ
공기 압축이 되기 때문에 음식보관에 용이하다.

큰사이즈와 제일 작은 사이즈의 스토리지는
냉장고와 면류를 넣느라 정리를 했고,
쌀이나 잡곡, 슈퍼곡물 등등은 중간사이즈의
푸드스토리지에 담아 넣었더니 깔끔하다.

곡물들은 잘못 보관하면 냄새나거나
벌레생기거나 혹은 변질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사고 싶었던 food storage!

보통은 한통만 사도 비쌌기 때문에 고민이 되었으나,
득템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만약 북유럽브랜드 Bodum의 푸드스토리지를
구매하려면 키친앤스웨덴의 세일을 노리면 득템가능!!
빵보관함도 작년에 구매했는데 정말 잘쓰고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