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Jean-Marc Luisada의
마스터클래스가 열린 2월3일!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라 그런지
마스터클래스프로그램도
베토벤 후기 소나타3곡과 리스트 단테소나타로
진행되었다.
Jean-Marc Luisada는 Yehudi Menuhin School에서 Vlado Perlemuter와 Paul Badura-Skoda와 피아노 연구를 했다.
그래서인지 레슨중에 바두라스코다 선생님의 교육방법도 자주 언급하며 피아노자세와 손모양(손등뼈)의 중요성을 손수 보여주고, 연주해주며 레슨해주어서
마스터클래스에 걸맞게 청중 모두가 배울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Deutsche Grammophon과 Sony Classical의
커리어 계약을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들 CD로 접하는 그의 음반..!
중요한 교육자로서 Julliard를 비롯해 모교 파리의 Ecole Normale 등등
전세계에서 마스터클래스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
Beethoven : Sonat A-Dur, op.101, 1st
Beethoven : Sonat E-Dur, op.109, 1st
Beethoven : Sonat Ass-Dur, op.110, 1st
Liszt : Dante Sonata ur “Italienska pilgrimsår”
시간관계상 베토벤 후기 소나타
세곡만 보고와서 아쉽다.
사실 예정된 시간은 오후 한시부터 세시까지였는데
두시간동안 길게 레슨하다보니 마지막곡은 시간이 오버된 ㅠ.ㅠ;;
마스터클래스를 갈때는 미리 곡의 악보를 준비해가면
필기도 하고 도움이 되어 좋다:)
단테소나타를 못보고 와서 참 아쉽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싱코페이션과
손등뼈의 무게사용 등을많이 배울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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